회원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입니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설날은 연맹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1월 27일은 바로 납세자연맹이
창립한지 만 17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17년전, 납세자 권리에 대한 인식이 없다시피 했던 한국에서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납세자 권리라는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께서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신 덕분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납세자연맹은 이제 성인의 나이에 접어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공정한 세금징수와 낭비 없는 예산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긴 시간을 공들여 준비한 [연봉탐색기]와 19일 오픈한 세금지식 리포트 [알쏭달쏭 연말정산 Q&A] 코너, 그리고 일반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교육]에는 저와 연맹의 이 같은 고민을 담으려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연맹은 특히
2017년이 예산감시운동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예산낭비죄 형법조항 신설운동
- 89개의 부담금으로 매년 20조를 징수하여 관료들의 쌈짓돈으로 전략한 담배부담금·전력부담금·물부담금 등 부담금폐지운동
- 영수증 없이 쓰는 특수활동비 폐지운동 등
연맹이 이런 운동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재정적으로나 인력적으로 좀 더 안정적인 기반이 필요합니다.
십시일반 정기후원으로 연맹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방법도 좋고, 또 연봉탐색기나 연말정산 정보같은
좋은 콘텐츠를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는 것도 연맹에 매우 큰 힘이 됩니다.
다시 한번 17년동안 납세자연맹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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